인천 이화찹쌀순대, 어릴 적 아빠와 가던 순댓국집을 지금은 남편과
어릴 적 아빠가 우리 가족을 데리고 외식하러 가던 순댓국집이 있다. 인천 이화찹쌀순대. 그때는 순댓국을 먹지 않았다. 내장이라는 말이 어릴 때는 싫었던 것 같다. 그래서 우리 애들은 순대만 따로 시켜 주셨다. 그런데 순대를 주문하면 함께 나오는 국물이 어찌나 맛있던지! 아빠에게 물어보니 그게 순댓국 국물이란다. 그런가 보다 했다. ㅎㅎ 세월이 흘러 이제는 순댓국에 순대만 넣어 달라고 당당하게…